바다회사랑 후기목요일 17시쯤 바다회사랑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홍대입구역에 내려 골목을 따라 갔는데요. 멀리서도 긴 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몇 개의 횟집이 있었는데 이 집만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저는 웨이팅 줄을 뒤로하고 음식점 안에 들어가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멍게 2만원 방어 소자를 시켰습니다. 아! 백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천원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먹다보니 김치가 남아서 따로 추가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포장을 해왔던지라 방어만 시키면 금방 나왔구요. 밑반찬들도 플라스틱 용기에 잘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얇은 회도 좋지만 방어는 두꺼운 두께로 먹었을때 풍미와 느끼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2인이 먹었는데 소자도 조금 많은 양이었습니다! ..